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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 / 상냥함 / 가끔은 단호한 / 정도를 따르는 / 유연한

 

• 그가 쓰는 단어들은 달달한 것들 천지이다. 소설에서 본 것이든, 아니면 드라마에서 본 것이든.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기 충분한 언변을 가지고 있다. 

• 그는 굉장히 상냥하다. 당신이 무엇을 부탁하든, 무엇을 물어보든, 그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부탁만 아니라면 들어줄 것이다. 하다못해 접객을 받으러 와서 공부를 도와 달라고 해도 좋다. 그는 당신이 자신을 필요로 해준다는 것 자체에 기쁨을 느낄 테니까. 그래서 그런가, 그가 특히 자주 쓰는 말이 있다. '기쁘다.' 든가, '고맙다' 라는 말을 그에게서 상당히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 예의에 어긋나는 부탁만 아니라면 잘 들어준다고 했는데,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거나 들었을 경우에는 상당히 단호하게 행동한다. 나름 힘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불의를 보면 스스로 나서기도 한다. 그가 종종 말하기를, "상냥하기만 해서는 이런 곳을 살기 힘들다."고.

• 불의를 보면 나서는 그의 성격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상당히 정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착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답답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위해서 라면 윗사람에게도 올곧은 말을 할 수 있는 대담한 성격.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길을 틀어버리는 유연함까지 갖추었으니, 어디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을까.

​성격
특징

1. Mitsuba

• 오른손잡이

• 가족관계

 祖 하와카제 스스무_ 전(前) 성악가

 父 하와카제 렌_ 성악가

 母 하와카제 칸나_ 피아니스트

 姊 하와카제 아카리_ 뮤지컬 배우

 유전 탓인지, 음악가가 많이 나오는 집안이다. 조부(스스무)님께서 악기 관련 사업을 하신 적도 있으며,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가문의 특성 덕인지 집안 자체에 재물이 상당히 많이 쌓여있는 편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들을 쉽게 사들일 수 있을 정도.

• L/H: 피아노, 장미, 홍차 / 우유

• 특기: 피아노 치기

• 취미: 쿠키 굽기

 

2. Speak

• 접객을 할 때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같은 학년이나 자신보다 낮은 학년의 경우에는 '친구', 3학년 선배들에게는 '선배' 라고 부른다. 평상시에는 대부분 이름으로 부른다. 자신을 칭할 때의 호칭은 나(僕)

• 예삿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타인의 말에 대답을 할 때에는 응, 이라고 하고 뒤에 오는 말을 존댓말로 쓰는 식. 부원들에게는 예삿말만을 쓴다.

• 사용 가능한 언어: 일본어, 영어, 불어 일상회화 조금

 

3. Extra

• 손가락이 굉장히 길고 예쁜 편(손 기장 20.1cm)이다.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는 리스트의 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기교를 피아노 연주시에 보여준다고 한다. 리스트가 했던 세 손가락 푸가 연주를 연습 중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노력파.

•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연주곡들을 좋아한다.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가 생긴다면 같이 합주를 해보는 게 소원이라고.

• 메이드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일을 자신이 하고 싶어한다. 걱정이 많기 때문인지, 그들이 없어질 상황을 대비하고 있는 듯.

•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호스트부에 들어오기 전 고민했던 것도 역시 그 탓.

•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오스트리아에 체류했던 기간이 꽤 된다. 초등학생 때 3년 정도, 어릴 적에 2년 정도.

​좋아하는 음식은

 녹차맛이 첨가된 디저트류, 초콜렛이나 마카롱 등, 녹차향을 첨가할 수 있는 디저트라면 원래 좋아하지만 녹차맛은 그 중에서도 더 좋아한다. 물론 뒷맛에 쓴맛이 없는 말차를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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