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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면모는 보기 드물며 대개 까탈스럽다. 적어도 학교 안에선 표정으로 감정을 숨긴다든가 하지 않는다. 시비가 자주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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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약함, 분위기에 잘 휩쓸린다. 멍석을 깔아주면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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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이며 시비적인 말투, 자기중심적, 다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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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보다 한없이 약한 사람에겐(대표적으로 어린이/노인) 어쩔 줄 몰라함, 공격적인 태도가 많이 누그러지는 편 약한 모습에 잘 동요 된다.
성격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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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부, 출석률 저조. 내킬 때마다 참가하는 듯 싶다. 운동 신경이 정말 좋음, 유독 다리, 팔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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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 적응하기까지 한 달 남짓 걸렸다. 처음 활동엔 지명받는 것을 기피 했고, 언행에 한해 무례한 실수가 잦았으며, 부원들과 마찰이 잦았음. 부의 출석률 또한 저조했었다. 지금 역시 종종 땡땡이를 칠 때가 있으나 빈도는 줄고 나름 적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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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부원들을 이름으로(반말) 부른다. 그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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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지 않은 스킨쉽은 일체 금물, 언젠가 손님이 개인적인 마음에 뒤에서 달려들어 끌어 안았다가 엎어 치기 당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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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무슨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공감 하는 것에 서툴다. 호스트부는 사적인 감정을 갖고 임하지 않으니 어떤 면에서는 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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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발톱이 있고, 사람을 물 수 있는 동물에 한해 정말 무서워한다.(털이 달려있으면 더 싫어함), 부원들은 이 사실을 모르는 듯. 덕분에 호스트부에서 기르는 고양이 때문에 직접 케이지를 샀다. 본인이 부에 있을 때 고양이는 가둬 놓는다. 호시탐탐 내쫒을 궁리를 하고 있음
좋아하는 음식은
자극적인 건 싫어한다. 부드러운 육류, 수프를 좋아함.
곤약 젤리를 먹다 목에 걸린 적이 있어서 남이 먼저 도전하지 않은 서민 음식은 먹지 않음
감자 스낵을 좋아함

